'노답 5형제'의 개발 철학 소개입니다.
안녕하세요. 꼰대 개발자입니다. 노답 5형제와 함께 앞으로 험난한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괴롭겠지만, 한편으로는 절망적이네요. 각설하고, '노답 5형제'의 개발 철학 또는 개발 규칙을 소개하겠습니다. 1. 내하고 싶은거 다할꺼다. 가장 큰 대전제입니다. 물론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한다는 가정으로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. 마치, '우리 아이는 하고싶은거 다하게 키울꺼다.' 라는 말이 범죄도 허용하겠다는 말을 내포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. 앞으로 저희는 어떤한 개발 일정, 개발 기술에 대한 규칙없이 맘대로 개발할 것 입니다. 가령, 저는 서버를 스프링으로 하고싶습니다! 저는 서버를 golang으로 만들고 싶습니다! 저는 Ruby on Rails 쓰고 싶습니다! 저는 kotlin으로 앱만들고 싶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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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7. 4. 17:28